19건 조례안ㆍ의안 심의 의결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의회는 7일 오전 11시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경안 등 상정된 총 19건의 조례안 및 의안을 심의·의결하는 제281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제3회 추경경정 예산안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관련 일부개정 규칙안 외 3건 △의성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정조례 외 6건 △산업건설위원회의 의성군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외 7건 19건의 조례안 및 의안을 회기중 심도있게 다루며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제3회 추경안은 제2회 추경보다 총 1100억원 증액된 9400억원을 영농 생산기반시설 확충, 체계적인 재해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성됐다.
최훈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과 조례에 집중은 물론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