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경북교육청 권성연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를 보고하고,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날, 학교 교육의 효율적인 지원과 안전한 학교 운영을 위한 학교 시설물 관리와 안전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아울러 성주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을 둘러 보고 격려를 했으며, 소규모 학교의 발전 방안과 늘봄학교 운영 현황 등의 교육 현안에 대한 협의를 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수권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기본으로 해 학생들의 배움이 삶의 힘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따뜻한 경북 교육 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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