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소방서는 최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영주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마련된 제103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소방체험부스를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생활에 유용한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소방체험부스에는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화재대피 탈출체험, 소방차량 전시,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 얻었다. 특히, CPR Station을 활용해 소방관의 지도를 받으며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심폐소생술 부스는 가장 인기가 많았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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