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중앙수술실 간호사 모임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든든한 다리가 돼 줄 보행 보조차 8대(112만원 상당)를 대구 남구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중앙수술실 간호사 모임은 연말 현금 후원을 비롯해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날개가 돼 줄 보행보조차를 잊지 않고 후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교 대명4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훈훈한 나눔 실천으로 우리 어르신들의 버팀목이 돼 주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중앙수술실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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