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은척면체육회는 지난 2일 은척초등학교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과 출향인,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효 한마당 은척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체육대회와 2부 노래자랑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회식은 은척풍물패의 흥겨운 풍악으로 막을 열었고, 이어진 체육대회는 20개 마을이 동·서·남·북 4개 팀으로 나눠 투호,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제기차기, 신발양궁 등 다채로운 종목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또한 2부 노래자랑 무대에서는 면민들이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즐겁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안종호 은척면체육회장은 “체육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면장과 이장, 그리고 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은척면이 더더욱 단결하고 화합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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