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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은 2일,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사 내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직접 들으며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장은 ‘어린이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직장어린이집에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린이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작은 선물 이지만 아이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특히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구청은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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