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흥해서부초(교장 박순현)는 5월 2일(금) 103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본교 운동장과 강당에서“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자”를 주제로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흥해서부 어울림한마당’행사를 실시하였다.어울림 한마당은 학생자치회 프로그램, 학부모 자치회는 체험마당, 교육공동체 어울림마당의 세 갈래로 운영이 되었다. 경쟁이나 승패보다는 협동의 가치를 강조하여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되게 함으로써 공동체적 문화 형성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학생자치회 프로그램은 유치원의 과자먹기 미션달리기, 학년군으로 나누어 미션을 수행하는 짝꿍달리기로 진행하였다. 또한 학부모 자치회“모여락 체험마당”에서는 총 8개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콘홀게임, 블링블링 타투체험, 풍선터트리기, 발로켓게임, 슬러시와 팝콘의 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체험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티커를 모아 돌림판을 돌려 선물을 받기도 하였다. 공동체 어울림한마당에서는 전교생 줄다리기와 학생 및 학부모 줄다리기, 학부모달리기, 학생 이어달리기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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