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의회는 지난 2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조례안 2건을 비롯해 안건 15건을 의결(원안가결 12, 수정가결 3)하며,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회기를 마쳤다. 먼저,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달 23~29일까지 안건 12건(조례안 8, 동의안 3, 출연안 1)을 심의한 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정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심사했다. 칠곡군은 올해 기정예산 8022억원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257억원을 편성(총 8279억원)했으나,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57억원 중 1억1500만원(일반회계에서 9건)이 내부유보금으로 조정됐다. 또한, 군의회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고향사랑기금 지출계획 1억4200만원 중 9200만원을 의결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신규 조성·지출계획 2억원 전액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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