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현대아울렛 대구점은 지난 4일, 9층 하늘정원에서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안전 데이’를 개최했다.하늘정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400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아이들은 소방차·경찰차 그림 그리기, 산불 예방 캠페인 칠판 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으며, 물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경찰서는 지문 등록과 제복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 참여자에게는 소방/경찰차 그림 보관액자 제공과 포토부스 가족사진촬영 서비스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