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4월 30일 18시경 용흥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편종호)는 5월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생활 및 주점 밀집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표시 및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계도 활동을 펼쳤다.편종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설레고 들뜬 만큼 주변 어른들의 관심과 세심한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이은주 용흥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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