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관광진흥과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단순한 업무 협력 관계를 넘어 훈훈한 지역 상생 교류에 앞장섰다. 두 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상호 기부는 지역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관광 분야 상호 협력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합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가 상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분야 협력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천시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연계해 △`2025 경북 방문의 해` 맞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 △관광 서비스 시설 환경 개선 사업 △경북e누리 사업(도내 주요 관광시설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