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25 어린이·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관람하는 고객 대상으로 ‘더 현대, 동성로 스파크’와 협력해 오는 5월 1~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역의 기업들과 협력해 `헨젤과 그레텔` 공연 관람자들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더 현대’, ‘대구오페라하우스×동성로 스파크’가 펼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며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첫 번째, 더 현대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예매티켓을 제시하면 8층 사은 데스크에서 식음료 할인 혜택 쿠폰을, 9층 카페에서 워킹컵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식음료 할인 가능한 곳은 식당가 중 풍국면, JS가든, 정돈, 호우섬 등이다.   두 번째, 동성로 스파크에서는 상호 교차해 티켓 구매 시 할인을 진행한다. `헨젤과 그레텔` 티켓을 동성로 스파크에 제시할 경우 자유이용권 30%, 올데이패스ABC 50%, 올데이패스D 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동성로 스파크 티켓 구매자는 `헨젤과 그레텔` 공연 예매 시 30%의 할인을 적용받게 된다.   한편 `헨젤과 그레텔`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공연 관람자 대상으로 공연 당일인 오는 5월 24일, 31일 낮 12시, 오후 1시에, 30일 오후 4시, 5시에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페라 입문자인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 비중이 높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5세 이상, 회차별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네이버폼을 통해 오는 5월 16일까지 신청받는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를 볼거리 가득한 오페라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준비한 공연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용기’와 ‘지혜’를 키워드로 내세운 `헨젤과 그레텔` 앙코르 공연은 오는 5월 23일, 30일, 31일 3회차 매진을 확정하며 24일 오후 3시 공연만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은 삼삼오오 가족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예매 및 할인 정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s://www.daeguoperahouse.org/)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s.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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