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김천시 조마면 대방2리 마을 주민들은 29일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마을 안길과 쉼터 등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대방2리 주민들은 이명택 이장을 중심으로 "제63회 도민체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환경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마면 관계자는 “대방2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김천시 일원에서 다음달 9~12일까지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