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5일 예정된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포함한 12개 유관기관과 분야별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의 안전대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행사장 주변과 관람객 인파 통제를 위해 안전요원 배치 계획과 행사장 진출입로와 인근 도로의 원활한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사용할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조치가 추진됐다.   또한, 행사 전날에는 시설물 사전 점검 및 사고 방지를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으로 응급 상황과 교통 대책 등 행사장 안전관리에 대해 현장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윤희란 부시장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도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의 사전 교육과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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