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청소년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26일까지 지역 내 초·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토요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운영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토요 원데이 쿠킹 클래스`는 청소년들이 피카츄 버거, 과일타르트, 애플·호두파이, 크랜베리 스틱스콘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특히,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재료 손질부터 오븐을 사용해 직접 재료를 구워 요리 장식까지의 과정을 스스로 해보면서 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다.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취미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