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영양군보건소는 2025년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보건소 다목적 실에서 지역 내 보건교사 간담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아토피·천식 예방 사업의 운영 계획과 주요 추진 과제 및 개선 방향을 논의,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 계획 공유△응급상황별 대처법 실습△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토의△사업 운영 시 애로사항 및 개선 사항 전달 등이다.아나필락시스, 천식 발작 대응법에 대해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의 실습 강의로 진행되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라는 평을 받았다.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방 관리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예방교육과 안심 학교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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