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김천시 구성면 헬스동아리 `헬스타임`이 지난달에 결성한 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말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3층 헬스장에 운동기구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회원 모집을 통해 구성면 헬스동아리인 `헬스타임`이 결성이 됐다. 현재 동아리는 회원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前) 김천시청헬스클럽 관장을 역임한 최용남 씨가 회장을 맡아 주 3회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최고 전문가의 지도 덕분에 주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헬스장을 포함해 면 청사가 주민들의 복지 공간으로서 더욱 다양하게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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