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선남면은 성주군 2025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회용품 없는 4월 이장 회의를 개최햇다.   이번 회의에서는 31개 마을 이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이 직접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선남면 전체에 다회용품 사용을 통한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성주군 2025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은 공감, 참여, 확산의 3단계로 진행되며, 이에 선남면은 공공기관 1회용품, 플라스틱 제품 등 사용 저감 실천 운동에 동참해 청사 내 또는 회의⦁행사에서 플라스틱 생수 등 사용을 최소화하는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이번 친환경 회의를 시작으로 면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해 1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해 환경친화적인 선남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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