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산림녹지과 관계공무원과 NH농협은행 상주시농정지원단, 작물보호제유통협회 상주지회,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 상주이통장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작물 돌발병해충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지난해 지역내 돌발해충 발생현황과 2025년 돌발해충 방제지원 사업 설명, 돌발해충 발생시기 예측 등 효과적인 방제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2025년도 돌발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에는 총 511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돌발해충 발생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고 후 약제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약제 방제 시 인근 양봉 농가에 사전 예고 등 꿀벌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돌발해충 방제를 진행토록 협의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5~6월 약충기에 적기 방제해 안정적인 농업환경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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