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서구는 지난 15일 대구남부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직접 1일 교사로 참여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으며,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부여 체계, 건물번호판 읽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AI 디지털교과서)을 활용해 학생들이 가상도시를 설계하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설정하며 주소판을 설치해보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주소정보체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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