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4일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Wee클래스 및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상담사 3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홍성민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도박 중독의 심리·사회적 요인과 진행 과정 등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및 개입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오홍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들이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체적인 개입 방법을 체계적으로 익혀 학교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조기 개입과 상담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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