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와 함께 물야중 2학년생 23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집단상담은 총 6회기에 걸쳐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인식하고 타인을 이해하면서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학생자원 봉사 연합회는 매년 지역 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각급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상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발견, 건강한 친구관계,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한 정서지원 활동이 꾸준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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