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경찰청은 지난 11일 대구경찰청 무학마루에서, 대구지역 11개 경찰서 경무과·계장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영우 공공안전부장 주관으로 ‘2025년 대구경찰 경무기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미래치안 구현 TF 운영 △대구경찰 역사관 조성 등 올해 대구경찰 경무기능의 중점 치안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복무기강 확립 △건강한 직장문화 △경찰복지 증진 등 대구경찰의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도적 개선사항과 현장 의견 또한 폭넓게 청취했다.   한편, 올해 대구경찰은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첨단 기술을 치안행정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경무기능에서도 이와 같은 기조에 부응하여 △생성형 AI를 활용업무 효율성 제고 △각종 이미지 홍보물 제작 △방대한 자료 추출 및 업무 매뉴얼 자동상담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찰행정 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주요 정책들의 현장 정착과 실질적 효과 창출을 위해 관련 정책들을 지속 점검·보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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