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춘양중학교, 7일 물야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청소년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초점을 맞춰 경찰서 SPO와 협력해 실시해 지역 사회 위기청소년 지원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또한 지난 2023년부터 학교 내 성폭력 예방과 교직원 성폭력 예방을 위해 교사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지원하고 있어 교사-학생 간 존중하는 학교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김경숙 과장은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센터를 무료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위기청소년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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