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도, 구·시·군선관위 간부 등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선거준비와 안정적 투·개표 관리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방침을 시달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선거관리 인력·시설과 장비·물품의 최단기·안정적 수급방안을 마련하고 투·개표사무의 투명성·정확성·보안성을 강화한다.    또한 급변하는 선거환경에 대응하는 탄력적 예방·단속체제를 구축해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선거범죄에 엄중 대응한다.   아울러 선거여론조사의 객관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안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경북선관위 김재훈 사무처장은 “짧은 준비기간, 높은 정치적 관심, 부정선거 의혹, 경북지방의 산불피해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흠결 없이 절차사무를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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