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서부경찰서 수사과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9일 오전 10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변인수 경찰서장을 비롯해 이석하 수사과장 등 수사과 팀장들이 참석해 선거관리가 공정하게 추진될 것을 다짐했다.    변인수 대구서부경찰서장은 “불법행위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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