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다음달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청과 대구시 교육청이 협력·추진하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거점도서관인 구수산‧서변숲도서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 각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문해력 및 디지털 문해력을 융합해 구성된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서관별 매주 1회 실시되며, △사전 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수업 △‘깊이읽기’를 이용한 그림책 문해력 교육 △디지털 문해력 교육 △과제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으로 구성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의 문해력 능력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시점에 이번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11일부터 구수산‧서변숲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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