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대병원 외과 윤성수는 지난달 28일 제 62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학술대회(HBP Surgery Week 2025, 경주) 총회에서 제 22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학회는 세계 33개국 722(국내 564명, 해외 158명)명이 참가해 3박 4일간 진행됐다. 임기는 다음해 3월까지이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간담췌 질환에 대한 연구 정보의 공유, 교육 및 수련 등을 통해 최선의 진료를 추구함으로써 간담췌 질환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학회이다.   윤성수 교수는 대한내시경 복강경외과학회장(現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대구경북외과학회 회장, 대구경북간담췌외과 연구회 회장과 영남대병원장, 영남대 의과대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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