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7일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의성 대형산불 직원 노고 치하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연구주제 자체 공모전 시상 △봄철 산불 예방 홍보 등 화재 안전 대책 추진 철저 당부 △환절기 직원 안전사고 방지 및 건강관리 철저 △외부 강사(손하은 강사) 초빙 :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관련 교육 등이다.심학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봄철의 계절적 특성에 맞게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서 포항시민들이 따뜻한 봄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또한 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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