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택용)은 지난 2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왜관에서 거주하는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아카데미 수업의 일환으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는 방법을 지도했다.
특히, 탄소중립의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흡수 공기정화식물인 홍콩야자 화분만들기 실습을 했다.
칠곡군산림조합은 앞으로 나무시장운영(기간 3월 1일~4월 2일)와 함께 매년 `내친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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