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청Wee센터는 2025학년도 1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해 오는 5월 26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개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덕곡초, 성산중, 우곡중 등 지역 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담임교사 및 상담업무 담당자에게 위기 학생 조기 발견을 위한 지원체계도 안내한다. “요즘 나도 모르게 기운도 없고 짜증만 많이 났었는데 학교로 찾아와 검사를 해주시고, 결과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심리검사에 참여한 학생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심리검사를 통해 정서적으로 힘든 학생들을 조기 발견해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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