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지난달 28일 지역 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5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천시는 고용률 68.3%, 취업자 5만8천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장려금,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7935개 일자리 사업에 5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안심 일자리 창출로 세대가 함께하고 희망이 있는 김천 건설을 목표로,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창업 지원) 센터 운영 △청년 근로자 내일 더하기 사업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369 미래 희망 지원 사업 △청년 성장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김천형 안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김천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고용 활성화와 맞춤형 취업 연계를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 이전 공공기관, 기업인 단체 등과 협력하여 일자리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고, 4단계 산업단지 조성, 튜닝산업단지와 주행시험장 등 미래 전략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실업 해소, 사회적 약자 일자리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김천시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에 관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 정보 네트워크 홈페이지(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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