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홍대벽)는 2011년 수탁사업 평가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수탁사업은 상반기와 연간평가로 나누어지는데 영주∙봉화지사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272억원을 수주하여 공사 경영목표달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순수수주금액 우수지사로 선정, 유지관리비 1천만원, 경상경비 1600백만원을 예산인센티브로 성과보상을 받게 됐다.
영주봉화지사는 영주시관내 5개권역, 봉화군 관내 8개권역의 농산어촌개발사업에 참여해 지역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홍대벽 지사장은 “부임초기에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 모두가 직원들이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2012년에는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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