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부터 성산중학교와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학생 총 5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결정을 앞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격검사와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과 타인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탐색해 건강한 자기 성장을 돕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성격유형에 맞는 진로 및 직업을 알아보며 향후 진로 결정 및 계획 수립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현수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자존감을 높여 멋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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