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은 제61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 1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금호도서관은 △(특강) 구독자 78만 금융 크리에이터 박곰희가 알려주는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법’,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저자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공연) 삑삑이의 코믹 마임 쇼 등 다양한 특강과 공연을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4월 12일부터 △도서관은 처음이야?(신규회원가입 기념품 증정), △책 속의 지식 씨앗, △두배로 DAY!, △연체자 클린DAY! 등 지역주민들의 독서를 장려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금호도서관 김화연 관장은 “따뜻한 봄날, 도서관에서 준비한 풍성한 독서 문화 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호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및 자료실(054-336-21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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