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 평생학습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영천시립도서관 곳곳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4월 7일 그림책 원화 및 팝업북 전시를 시작으로, 대출정지 면제, 필사 이벤트, 봄날의 북크닉, 영화 상영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4월 12일은 시립도서관 공원에서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추천하는 ‘좋은 어린이책 전시’를 중심으로,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이 펼쳐진다. 페이스페인팅, 타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지며, 실내에서는 경혜원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마술공연 ‘마술사의 도서관’도 진행한다.특히 경혜원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 어린이 마술공연은 3월 31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도서관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54-339-777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영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도서관과 책을 더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도서관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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