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5일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익상품인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도청과 도교육청 출장소 직원들은, 농협은행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누며 최근 출시된 공익상품 `NH더든든밥심예금Ⅱ`를 홍보했다.    또한 `밥심예금으로 4행시 짓기` 이벤트를 시행해 우수작 10건을 선정하고 커피 쿠폰을 시상하는 등 본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NH농협 경북본부는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前농림축산식품부 장관)를 초청해 상품의 공익적 취지를 설명하고 대면가입 행사까지 진행했다.특히 지난 12일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은 건강증진과 쌀소비 증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서약 시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예금 가입 시 마다 농협에서 우리 쌀을 적립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여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한다. 김주원 본부장은 “당행 주거래 고객님들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다과를 나누며 본 상품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협은 쌀값 안정이라는 공익 실현을 통해 농업인의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는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상품은 1인 1계좌로 최대 3천만원까지 농협은행과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한도 5000억원(전국) 소진 시 조기 판매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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