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13일(목) 지역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아이먼저` 캠페인에 참가했다.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 등 임직원은 대구 동구 반야월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키링 300개를 배부했다.
`아이먼저`는 대구동부경찰서가 진행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