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봉화생활체육공원 축제무대에서 제79주년 식목기념 나무 나눠 주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복지센터, 군노인복지관, 봉화요양원,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새마을회, 군여성단체협, 군가족센터 위원들이 주축이 돼 마련됐다.특히, 이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 중요성을 강조며 자살예방 상담 기관별 전화번호가 수록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자살 예방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손현정 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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