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김영옥)에서는 지난 12일 공제회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열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열린 세미나에서는 “‘원예테라피로 알아보는 내 마음의 긍정심리자본 제고 힐링 프로그램’ 주제(위덕대 이순복 교수, 원예치료사/치유농업사)로 진행되었으며, 안전공제회 임직원으로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소속감을 가지고, 직원들간의 생각과 인식에 대해 나눔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열린 세미나에서는 먼저 웰빙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아의 행복감을 진단하며, 긍정심리자본을 탐색하였다. 더불어 식물로 알아가는 자아상을 만들어 보며, 업무에서 자기소진을 줄이고, 자기돌봄을 기하며, 안전공제회의 중요한 테마인 안전, 안정, 안심 등에 집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열린 세미나에 참가한 한 임직원은 “평소 함께 다른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필요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원들의 생각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자아에 대해, 안전에 대해 보다 집중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사업과 신속ㆍ적정한 보상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어, 공제상품 및 사고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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