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한노인회 군위군 산성면분회의 2025년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산성면 내 경로당 회장, 총무 및 분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향후 노인회 활동을 논의했다.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과 2025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경로당 운영 효율화 및 어르신 복지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군부대 유치를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윤진기 산성면 분회장은 “우리 분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어르신들에게 보다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협력하며, 복지 발전을 위해 노인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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