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금복주는 금복장학재단을 통해 경기침체속 소비위축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의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금복주는 2025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와 경북도지회의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에게 9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복주 김일환 대표이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 백민호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치솟는 물가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은 ㈜금복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의 3개 재단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지원기금 20억원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사회복지 문화사업 지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40억여 원 등 누적액 총 250억여 원을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공존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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