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울진문화예술회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로 ‘하얼빈’ 영화를 유료 상영한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쫒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감독 우민호, 배우로는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등이 출연하며, 누적관객수 490만을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오는 27일 오후 2시, 7시 30분 총 2회 상영되며 향후 일정은 다음달 24일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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