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지닌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은 2만9379호이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상주시 표준주택 1800호를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이 검증을 했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과표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의견을 접수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서면(우편, 팩스)으로 제출하면 된다.특히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한국부동산원에 의뢰해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개별주택가격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고, 의견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출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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