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8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좌동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거미줄 제거, 도로변 방치 쓰레기 수거, 원룸 주변 생활 쓰레기 처리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강금자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꽃샘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땀 흘려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좌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