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15일 다가온(ON)-통합자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직 스레드`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했다.매직스레드는 꿈틀(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플랫폼)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양말목을 통한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자녀들의 스트레스 감소 및 다문화 인식개선 및 수용성 향상을 위해 7~13세 미만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 자녀 대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3~11월까지 8월을 제외하고 매달 1회씩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처음 해보는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손동작이 반복되는 활동으로 어느새 익숙하게 양말목을 엮었다. 참여자들 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은 결과 1회기-연필꽂이 작품이 완성됐다.이외에도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다가온 프로그램, 결혼이민자정착단계별지원 패키지, 새싹길장난감도서관, 부모교육, 가족 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70-4233-00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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