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3일 군청재난상황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제18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 남대천 구봉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남대천벚꽃축제 등 2건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심의 상황은 △행사장 내 종합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 △관리자‧안전관리요원 배치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등에 이른다.군은 실무위원회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해 오는 21일 제18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와 4월 4일 제3회 남대천벚꽃축제장의 현장점검을 하게 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된 만큼,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