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숨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친환경 주방세제 740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달서구청 제공 |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서구는 ㈜자숨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친환경 주방세제 740개(4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자숨은 2024년부터 달서구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병철 ㈜자숨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자숨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