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는 지난 16일 성주군 수륜면 아동복지시설인 ‘실로암 육아원’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은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후원 물품은 김선화 성주군 학부모협의회장을 비롯한 일부 뜻있는 학부모 회장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 정수권 교육장은 “성주군 학부모회장협의회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여러 학부모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성주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