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는 지난 14일 `육아맘집단상담1 – 맘(Mom)을 위한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맘(Mom)을 위한 쉼표`는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제공하여 자기 이해를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정서적 안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타로카드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무의식을 탐색하고, 자신과 자녀를 비롯한 가족관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씨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으며,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할 수 있어 희망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김천시가족센터는 부모-자녀 간 관계, 부부 관계, 가족관계 개선뿐만 아니라 개인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가족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면 상담, 전화 상담, 사이버 상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상담 신청은 김천시가족센터 전화(054-439-8280, 070-4248-5675) 또는 홈페이지(https://gimcheon.familynet.or.kr/cente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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